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미란(응답하라 1988) (문단 편집) === 5화 === 일화, 선영과 함께 보라가 시위에 나갔다는 말을 듣지만, 대인배답게 "앞에만 안 서면 된다"며 걱정하지 말라며 위로해준다. 이후, 성균과 함께 연탄배달을 기다린다. ~~연탄배달 시키신 분~! 미란 : 저요! 저요! ~~ 천장이나 배달되어 온 연탄을 보며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감회에 젖는다. 선영이 시어머니가 온다고 하자,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는 선영보다 더 흥분하면서 옴팡지게 시어머니 흉을 보고 시어머니한테 트집잡히지 않게 이것저것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일요일 아침에 택이에게 전복죽을 나눠주면서 어떻게 먹으면 되는지 설명해주다가 택이가 못 알아듣자 그냥 무성에게 말하겠다고 그냥 보냈다. 일요일에 아무것도 안 하는 세 남자 뒤치다꺼리 를 하던 도중, 친정 어머니가 부상을 당했단 연락을 받고 간호를 위해서 내려가느라 이틀 정도 집을 비우게 된다. 떠나기 직전까지도 남편과 아들들에게 이것저것 신신당부를 하지만, 미란이 떠나자마자 5분도 채 되지 않아 집은 완전히 난장판이 돼버린다. 이후 돌아올 날이 되어 가족들이 터미널에 내렸단 미란의 전화를 받자마자 부리나케 청소를 하고, 미란이 돌아왔을 땐 모든 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. 미란은 잘 정돈된 집을 보자 자기가 없어도 잘 살고 있는 가족들 때문에 기분이 다운되었는데, 이후 또 다시 자기를 찾으며 이것저것 해달라는 식구들 덕분에 다시 의욕이 솟고, 다같이 만두를 먹으며 화기애애하게 마무리.[* 돌아온 미란의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자 정환이 동룡에게서 조언을 얻는다. 그리고 가족들이 나 없어도 잘 살고 있는 모습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일부러 정봉의 손은 뜨거운 냄비 뚜껑에 데이게 하고, 성균이 잘 갈고있던 연탄을 일부러 깨뜨리고, 반바지가 어디 있는지 다 알면서도 일부러 서랍을 마구 뒤지고 못 찾는 척을 하면서 미란을 부르면서 마음이 풀리게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